여기 있는 시는 마음 놓고 써도 되나요
네. 시는 모두 작가가 세상을 떠난 지 70년이 넘어 저작권 보호 기간이 끝난 작품만 골랐습니다(윤동주 1945, 김소월 1934, 이육사 1944, 한용운 1944, 정지용 1950, 김영랑 1950). 작품마다 작가와 발표 연도를 적어 두었고, 산문은 직접 쓴 글입니다. 표기는 널리 읽히는 현대어 표기를 따랐습니다.
필사가 타자에 좋은 이유
긴 글은 손이 지치는 지점을 드러냅니다. 처음 세 줄은 빠르다가 여섯째 줄부터 오타가 늘면, 속도가 아니라 자세와 힘 빼기를 고쳐야 한다는 신호입니다. 결과 화면의 타/분은 전체 평균이라 이런 굴곡을 감추므로, 필사에서는 정확도를 먼저 보세요.